옛날한의원은 35년간 한방정신과를 운영해오며 조현병, 조울증 등 정신질환 치료를 해왔습니다.
꾸준한 연구와 임상 경험으로 많은 환자분들을 치료해 드리고 있습니다.
옛날한의원은 환자 맞춤형 한방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축적된 임상경험과 치료경험으로 치료를 제공해 드립니다.
특히 정신질환은 복합적인 요인으로 개인에 따라 그 양상이 다르게 발현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곳을 선택해야 합니다.
옛날한의원은 약물치료와 심리상담을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드립니다. 양방치료는 증상 완화에는 효과적이나 부작용 및 내성형성이라는 큰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에 비해 한방치료는 정신질환의 근원적인 문제를 해소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전증(癲症)의 초기에 담을 제거시킬 목적으로 영지화담탕(寧志化痰湯)을 사용하고, 정신적인 충격이나 욕구불만 등이 원인인 정신착란 환자에게는 가감온담탕(加減溫膽湯)을 씁니다.
또한, 심신의 과로로 인해 체력이 약한 사람의 경우 전증에 장기적으로 복용시킬 수 있도록 양혈안신탕(養血安神湯)을 처방하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광란이 심하고, 갈증과 빈혈을 자주 호소하는 환자에게는 황련해독탕(黃連解毒湯) 을 쓰며, 명치 끝이 팽만하여 변비가 있을 때는 대시호탕(大柴胡湯)을 사용합니다.
부인들의 혈증(血症)으로 일어나는 정신이상에는 가감소요산(加減逍遙散)을 이용합니다.광증의 초기에 체력이 약해지기 전, 거담과 사심(瀉心)을 목적으로 할 때는 삼합복명탕(三合復明湯)을 쓰고 기간이 오래가는 광증에는 화광단(化狂丹)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