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증후군

만성피로(慢性疲勞)란?

일상생활이나 학습에 지장을 줄 정도의 피로와 무력감, 기운이 부족하다는 주관적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가리킵니다. 

만성피로 상태에서 의학적으로 원인 질환을 확정할 수 없는 경우를 ‘만성피로증후군’ 이라고 말합니다. ​​

하지만 정작 만성피로증후군은 고혈압이나 당뇨처럼 수치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피로’라고 하는 주관적인 환자의 증상만으로 발병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

  • 1충분히 쉬고 일을 줄여도 여전히 피곤하다.
  • 2피로로 인해 업무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 3기억력·집중력이 떨어진다.
  • 4인두통, 목 부분이나 겨드랑이 부분 임파선의 비대 및 통증
  • 5근육통, 부종이나 발적이 없는 관절통
  • 6평소와는 다른 새로운 두통
  • 7잠을 자고 일어나도 상쾌하지 않고 정신이 몽롱하다.
  • 8운동을 하고 난 뒤 24시간 이상 심한 피로감이 지속된다.

위 증세 중 4가지 이상이 6개월 이상 계속될 때 임상적으로 만성 피로 증후군이라 진단 합니다.

만성피로증후군 한방치료 ​!

만성피로 증후군은 한의학에서 말하는 허로(虛勞), 노권상(勞倦傷)의 범주에 속한다. 허로의 증세는 다양하고 많지만, 대체적으로 오장을 떠나지 않으며 오장의 손상 또한 氣, 血, 陰, 陽에 지나지 않는다. 
또 이들 증상은 발병원인과 체력의 허실 및 체질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허로의 여러 증상들을 임상상 많이 볼 수 있는 일련의 공통 증후군으로 
정리해 보면 크게 기허, 혈허, 음허, 양허의 4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또 세부적으로 ​간신음허형(肝腎陰虛型), 심비혈허형(心脾血虛型), 비폐기허형(脾肺氣虛型), 비신양허형(脾腎陽虛型), 습담형(濕痰型), 어혈형(瘀血型), 화열형(火熱型), 기울형(氣鬱型) 등으로 변증하여 치료를 하게 됩니다.

기허 (氣虛: 기가 부족할 때)

쉽게 피로하고 권태감이 잦아 말하기도 싫고 움직이기도 귀찮아 하며 소화가 잘 안되고 더부룩한 상태를 유지하며 숨소리는 미약하고 조금만 움직여도 땀을 잘 흘린다.
이 때는 사군자탕, 보중익기탕 등으로 기를 보강해야 한다.​

 혈허 (血虛: 혈이 부족할 때)

안색이 창백하고 이는 손톱, 발톱, 입술에도 나타나며 머리가 어지럽고 개운치 않으며 잠을 잘 못자거나 귀에서 소리가 나기도 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여자의 경우는 생리불순도 나타난다.
이 때는 사물탕, 쌍화탕 등으로 혈을 보충해야 한다.​

양허 (陽虛: 양이 부족할 때)

손발이 차거나 몸에 냉기가 많은데 특히 허리 아랫부분이 차며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리고 약하며 소화가 잘 안되고 설사를 하거나 소변을 자주 보며 날씨가 추우면 감기에 자주 걸리며 잘 낫지 않게 되고 남성의 경우 성기능이 약해지기도 한다.
이 때는 팔미환, 우귀음 등으로 양을 보충해야 한다.​​​

음허 (陰虛: 음이 부족할 때)

몸이 마르고 입이 바짝바짝 타며 피부가 몹시 건조하고 거친 편이며 작은 일에도 잘 놀래며 잠이 잘 안 오고 자면서 식은 땀을 많이 흘리고 오랫동안 기침을 하며 잘 낫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 때는 육미지황탕, 좌귀음 등으로 음을 보충해야 한다.​

이처럼 허로에 대한 한방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원칙은 증후에 대응하는 보기(補氣), 보혈(補血), 보양(補陽), 보음(補陰)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한 타입에 국한하지 않고 여러형이 어우러져 있는 경우에는 통용방으로 경옥고나 공진단(供辰丹)을 사용하면 아주 효과적이다.

두통, 근육통, 관절통이 동반되는 경우라면 침치료와 약침치료가 약물치료와 함께 병행되면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몸이 차고 냉한 경우라면 뜸요법이나 온열요법이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심리적 스트레스가 많고, 가슴 답답함을 자주 느끼며, 얼굴에 열감을 자주 느낀다면 명상이나 이완요법이 병행되는 것이 좋습니다. ​

옛날한의원 만성피로증후군 치료​​​​!

만성피로증후군을 제대로 치료하려면 환자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이에 옛날한의원은 환자의 병력과 증상을 고려하여 원인에 따른 맞춤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체와 정신적 증상을 온전하게 해결하기 위해 종합적인 치료를 함께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면역력을 증가 시키며 동시에 심신의 균형 조정을 도모하여 만성피로증후군 치료를 돕죠.

원인과 증상에 맞는 만성피로증후군 치료!

만성피로증후군은 여러 증상이 겹친 복합증후군에 해당하므로, 개인에 따라 치료도 달리 진행해야 합니다. 

증상의 성질에 따라 치료방법이 확연히 차이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환자의 병력과 증상을 고려해 맞춤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이에 옛날한의원은 환자의 스트레스 요인과 심리적 상태 등 체계적인 진료를 통해
맞춤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심신의 균형 조정!

만성피로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몸에 쌓인 스트레스를 없애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마음의 화를 내리는 약재를 처방하는 한방치료가 적합하죠. 

옛날한의원의 한방치료는 불균형한 장부의 기능을 바로잡고 체질적 문제를 해결해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심신을 편안하게 해 마음의 화를 효과적으로 가라앉혀 만성피로증후군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종합적인 치료로 증상 완화!

만성피로증후군은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증상이 나타나는 만큼 종합적인 치료가 필수! 

이에 옛날한의원은 종합적인 치료로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만성피로증후군과 동반되는 화병, 공황장애, 강박증, 우울증, 조울증, 불면증 등의 
정신과 질환을 해결해 고통을 해결해 드리죠. 

특히 한약으로 상하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심신의 균형을 잡아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답니다.